전체 글5 영주권 만료 6개월 전이라면 빨리 갱신 신청하세요! 쉽게 끝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주권(Green Card)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도 얼마 전에 갱신을 했는데, 처음엔 걱정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까지 더해서 친절하게 설명해드릴 테니까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그리고 필요한 곳곳에 바로가기 링크도 넣어두었으니 편하게 참고하세요.영주권 갱신이 필요한 경우영주권은 보통 10년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갱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영주권이 만료되었거나 곧 만료될 예정인 경우영주권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영주권이 손상된 경우이름이나 생년월일 같은 정보가 변경된 경우조건부 영주권(2년짜리)을 정식 영주권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영주권이 만료되면 신분 증명이 어려워지고, 운.. 2025. 3. 8. 영주권 인터뷰 가이드 (Marriage-based Green Card Interview Guide) 영주권 인터뷰는 부부가 진짜 결혼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인터뷰를 잘 준비하면 무난하게 승인될 수 있어요! 제 경우 어찌하다 보니 아이가 있어서, 아이를 인터뷰에 데려가서 더 유리했던거 같아요.✅ 1. 영주권 인터뷰 장소 & 일정USCIS에서 인터뷰 일정을 정해주고 **I-797C(인터뷰 통지서)**를 보내줘요. (영주권 신청 후, 메일박스 확인은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서류가 집주소로 우편으로 보내집니다.)인터뷰는 가까운 USCIS 오피스에서 진행되며, 보통 15~30분 정도 걸려요.✅ 2. 인터뷰 준비 서류💡 원본과 사본을 모두 준비하는 게 좋아요!(저같은 경우는 바인더에 서류를 철해서 가져갔어요. 인덱스로 표시하고, 지금 생각함 너무 오버였나 생각이 들어요. 면접관이 그 서류철 다 꼼꼼.. 2025. 3. 4. 미국 시민권자 배우자와 결혼 후 영주권 받는 방법! (K-1 비자부터 영주권까지 총정리)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을 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데, 결혼을 미국에서 할 건지, 해외에서 할 건지에 따라 방법이 달라져요.오늘은 미국에서 결혼하는 경우! 즉, 피앙세 비자(K-1)로 입국한 후 영주권(AOS, Adjustment of Status)을 신청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K-1 비자로 입국하면 미국 내에서 신분 변경(I-485)을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어요!이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 절차, 인터뷰 준비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1. K-1 피앙세 비자란?**K-1 비자(피앙세 비자)**는 미국 시민권자의 약혼자가 미국에 입국해서 결혼한 후 **영주권 신청(Adjustment of Status, AOS)**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자예요.✅ K-1 비자의 핵심 포인트!✔️ 미국.. 2025. 3. 4. 4세 이상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미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추천 아이들이 갑자기 아플 때, 병원에 가기 전에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미국에서 4세 이상 아이들에게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OTC, Over The Counter) 을 증상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엄마들이 많이 찾는 제품들 위주로 골라봤으니 참고하세요!1. 발열 & 통증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타이레놀)브랜드: Tylenol (타이레놀) Infant / Children's사용 연령: 생후 2개월 이상용량: 체중에 따라 다름 (포장에 있는 용량표 참고)특징: 해열 및 통증 완화 (발열, 두통, 치통, 예방접종 후 통증)✔ 이부프로펜 (Ibuprofen, 애드빌/모트린)브랜드: Advil / Motrin I.. 2025. 3. 4. 미국에서 아이 둘을 수학 영재반에 보낸 엄마의 비결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한 번쯤은 "우리 아이도 수학 영재반에 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 사실 저도 그랬고,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두 아이 모두 수학 영재반(Gifted & Talented Math Program)에 보냈어요. 그런데, 여기 미국에 사는 한국 아이들은 거의 다 가요. 그만큼 쉬워요.어떻게 했냐고요? 매일 수학 문제집 한두 장씩 푸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니었어요. 그냥 하루하루 꾸준히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년 정도 선행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재반에 들어가려면 CoGAT (Cognitive Abilities Test) 같은 테스트를 봐야 하는데, 이것도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 있어서 아마존에서 여러 권 사서 풀렸어요.이 과정이.. 2025. 3. 4. 이전 1 다음